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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카이스캐너 Mar 19. 2019

사이판자유여행, 사이판을 즐기는 5가지 방법!

사이판에서 완벽한 꿀휴가 즐기기



진정한 휴양을 하고 싶다면 사이판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과 편안한 리조트, 누구나 반하는 스노클링 스팟까지! 휴양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 더군다나 1~6월은 사이판 건기이기 때문에 지금 떠나기에도 최적! 스카이스캐너에서 완벽한 꿀휴가를 위한, 사이판 여행을 즐기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Flickr @Jeong-il Choi




사이판 여행을 즐기는 5가지 방법



1. 물놀이하기 좋은 오이안 비치



사방이 모두 바다인 사이판, 한 곳만 보면 될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 절벽의 아찔함을 볼 수 있는 북·동쪽 해변, 산호가 아름다운 서쪽 해변 등 포인트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하니 말이다. 그중 오이안 비치로 향해보자. 잔잔한 물결에 한적한 해수욕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마이크로비치, 라우라우비치 등도 사이판에서 빼놓을 수 없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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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이빙의 성지 그로토


Flickr @Wilfried Bock


다이빙, 스노클링의 성지로 불리는 그로토는 천연 동굴 3개가 이어진 곳으로, 알록달록 산호초는 물론 다양한 열대어와 거북이 등과 함께 헤엄칠 수 있는 곳이다. 물감을 풀어놓은 듯 파란 물결도 이곳을 아름답게 만드는 포인트! 사실 이곳을 스노클링으로만 즐기기에는 아쉽다. 미리 다이빙을 배워 떠나거나 사이판에서 다이빙 강습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수심이 20m 정도로 깊어 위험할 수 있으니 장비를 꼼꼼히 갖춰 들어가는 것을 권하며 투어 예약을 통해 가이드와 함께 들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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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름다운 풍경이 다 한 마나가하섬


Unsplash @Vincent Camacho


물 밖에서도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만큼 맑은 물의 바다, 하늘의 뭉게구름, 부드러운 백사장,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마나가하섬의 풍경이다. 둘레 1.5km 정도로 작지만 온종일 이곳에 머물러도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의 무인도로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다이빙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물론 일광욕을 즐기는 시간도 빼놓지 말자.


마나가하섬 가는 법: 가라판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페리 또는 해변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가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5~20분 정도 소요되며, 섬에 도착하면 환경세 $5를 지불하게 되니 예산에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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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색다른 풍경의 타포차우산



바다도, 편안한 리조트도 좋지만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타포차우산으로 올라가 보자. 사이판에서 가장 높은 산이지만 해발 473m로 가볍게 올라갈 수 있다. 버기를 타고 울퉁불퉁한 산길을 올라가는 것도 좋다. 정상에 올라서면 사이판의 푸른 절경을 360˚로 감상할 수 있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티니안, 로타 등 주변 섬까지 볼 수 있으니 파노라마 사진을 찍는 것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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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쇼핑스폿 가라판



가라판 지역은 사이판의 번화가로 쇼핑, 맛집, 펍 등이 모여있어 사이판 여행코스에 꼭 넣어야 한다. T 갤러리아 DFS 사이판, 아이러브사이판, 조텐마트, ABC스토어 등 여행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들이 모여있어 쇼핑하기에도 편리한 것이 장점. 명품부터 생필품까지 저렴하게 쇼핑해보자. 노니비누, 영양제, 고디바 프레첼, 다양한 맛의 스팸부터 아기용품, 저렴한 가격의 명품 등은 사이판 쇼핑리스트에서 빼놓을 수 없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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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스카이스캐너

사진 | 스카이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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