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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카이스캐너 Oct 01. 2019

20만원대 항공권으로 떠나는 11월 해외여행지 추천 5

타이중부터 블라디보스톡까지!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어느샌가 훌쩍 찾아온 계절, 가을! 선선하고 쾌청한 하늘 덕분에 어디론가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라면 지금 소개하는 11월 추천 해외여행지 5곳을 주목하자. 대만의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타이중부터 배낭여행하기 좋은 관광 도시 방콕, 베트남의 수도로 다양한 명소가 있는 하노이, 라오스의 수도이자 동서양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주는 비엔티안, 가장 가까운 유럽 도시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이 바로 그곳! 왕복 항공권 20만원대 이하로 가성비도 훌륭하다. 스카이스캐너에서 20만원대 이하의 항공권으로 떠날 수 있는 11월 해외여행지 5곳을 소개한다.


Unsplash @silverringvee




20만원대 항공권으로
떠날 수 있는
11월 해외여행지 추천 5



1. 대만 타이중



대만 중서부 지역에 위치한 도시, 타이중은 도보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만큼 아담한 규모의 도시지만 국립 고궁 박물관, 펑지아  야시장 등 볼거리가 다양하여 자유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11월 타이중의 날씨는 여행하기에 최적! 반팔을 입어도 될 만큼 온화하나 밤이 되거나 물가 근처는 추울 수 있어 얇은 겉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먹거리로는 파인애플 잼이 들어간 대만의 대표 디저트인 '펑리수'가 유명한데 타이중역 인근에 위치한 유명 디저트 가게인 '궁원안과'에서 즐겨보는 것을 추천! 이외에도 알록달록한 벽화가 매력적인 무지개 마을, 먹거리 가득한 펑지아 야시장, 시내에서 약 2시간 정도 거리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르웨탄 호수 등 관광지가 많으니 참고할 것!


<인천 - 타이중 11월 최저가항공권>
172,109원 ~ (2019.09.30 검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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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국 방콕


Flickr @Evo Flash
Flickr @Oleg Sidorenko


매년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자유여행객들로 붐비는 동남아 인기 여행지, 방콕! 태국의 수도인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5시간 30분이면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저렴한 물가에 다양한 볼거리, 동남아 특유의 이국적인 풍경이 매력적인 곳이다. 11월 방콕의 날씨는 우리나라의 한여름과 비슷할 만큼 덥지만 건기에 접어드는 시기이기 때문에, 비에 대한 걱정을 덜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제격이다. 낭여행자의 메카로 불리는 카오산로드부터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사원들 그리고 터미널21, 아시아티크 등의 다양한 쇼핑센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지루할 틈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루프탑 바가 많으니 여행에 낭만을 더하고 싶다면 저녁 시간 대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인천 - 방콕 11월 최저가항공권>
196,163원 ~ (2019.09.30 검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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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트남 하노이


Flickr @cloud.shepherd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로 과거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지어진 유럽풍 건축물과 베트남의 역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비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다. 연중 온화한 기후이며 11월에는 우리나라의 9월 중순과 비슷한 날씨로 반팔에 겉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비가 조금씩 내릴 수 있으니 작은 우산을 챙기는 것도 추천! 도시의 중심에 하노이의 랜드마크이자 쉼터가 되어주는 호안끼엠 호수가 주요 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외에도 성 요셉 성당, 호치민 생가, 바딘 광장 등의 명소가 있다. 근교 여행지로 바다 절경이 아름다운 하롱베이 또한 하노이 여행의 인기 명소이니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해보자.


<인천 - 하노이 11월 최저가항공권>
169,492원 ~ (2019.09.30 검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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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은 라오스를 여행하기 위해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다른 동남아 여행지에 비하여 분위기가 한적하고 평화로워 힐링하기에 제격인 곳이다. '달의 도시'라는 의미를 지닌 이 도시는 인기 여행지인 루앙프라방, 방비엥 등을 여행하기 위해 들러야 하는 경유지로만 인식하고 있으나 보고 즐길 거리가 꽤 다양하다는 사실! 라오스의 불교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왕궁과 사원 등의 명소, 안전한 치안, 저렴한 물가로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비엔티안의 11월 날씨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선선한 편이니 반팔 옷에 얇은 겉옷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인천 - 비엔티안 11월 최저가항공권>
212,444원 ~ (2019.09.30 검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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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Flickr @Alexxx Malev
Flickr @Alexxx Malev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 도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또한 11월 해외여행지로 추천하는 곳 중 하나다.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 30분이면 방문할 수 있으며, 항공권 또한 저렴하여 2박 3일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도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다. 단, 블라디보스톡의 11월 날씨는 우리나라 겨울철과 비슷하게 추우니 따뜻한 옷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 블라디보스톡에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시작과 끝이 되는 블라디보스톡 기차역이 있으며, 유럽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아르바트 거리, 블라디보스톡의 오션 뷰를 즐길 수 있는 해양 공원까지 볼거리도 다채롭다. 특히, 명소 중 하나인 독수리 전망대에 오르면 블라디보스톡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인천 - 블라디보스톡 11월 최저가항공권>
173,898원 ~ (2019.09.30 검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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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스카이스캐너

사진 | 스카이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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