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약함
마음먹기까지 너무 오래 걸리고 행동하기까지는 더 오래 걸린다.
그렇게 막상 무언가를 도전하였을 때 한 걸음 한 걸음에서 나는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나를 계속 나약하게 만든다.
새로운 것을 마주하는 것은 언제나 두렵고 허들을 뛰어넘는 것처럼 평소보다 큰 힘을 써야 한다.
안정을 찾은 지금 내 위치에서 새로움이란 불안하고 알 수 없는 것을 도전하게 된다면 또다시 나약해지고 약해진다.
약해진 마음을 이겨내고 새로움을 다시 익숙함으로 만든다면 더 커지고 강해진 나 자신을 마주하지만 그 과정에서 지금 이 자리를 도망치고 싶고 포기하고 싶다는 "악마의 속삭임"이 나를 끝없이 괴롭힌다.
속삭임으로 모든 걸 놔버린다면 순간은 편하겠지만 결국 나아가지 못하는 삶을 살기에 죽은 삶을 살아가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