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의심
누군가를 믿지 못하게 되는 순간부터 끝없는 마음의 병이 시작된다.
남이 나에게 하는 말
친구들이 나를 위해서 하는 말
여자친구가 나에게 사랑하는 말
"모든 말이 진심일까?"라는 의심의 씨앗을 품게 되는 순간부터 한없이 우울해지기 시작한다.
의심이 좋을 것 없다는 거 아는데
진심이구나 믿고 다가갔다가 내 마음이 상처받을까 봐 두려워서 계속해서 방호벽을 쌓는다.
나 자신은 무덤덤하고 쿨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머리가 커갈수록 점점 나약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