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같으면서도 다르다.

인생

by 여섯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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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무 생각하고 싶지 않아 멍 때리는 거에 집중하다.


내 책상 옆의 쌓여있는 책들이 눈에 들어왔다.


저 책들의 저자들도 나와 같은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고 당연한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반대로 다른 시각과 또 다른 생각들로 살아간다는 걸 생각해 보니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은 결국 정해져 있는데 글이 똑같다고 생각된 적이 없다.


다른 작가들에 글을 보면서 내가 부족하게 표현하는 부분을 이렇게 표현하는구나 감탄한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비슷한 일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우리들의 글은 다른 시각과 길이 다르지만 전하고자 하는 건 대부분 같다.


그게 사랑이 되었든. 행복이 되었든. 아픔이 되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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