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따나
by
이영희
Apr 23. 2021
막사발이 투박해도
보기에는 부담없지
흥에겨워 막빚어도
살금살금 정이드네
청자백자 달항아리
수려하고 고매하나
막사발이 그옆에서
무심한듯 당당하네
.
.
유명작가 틈새에서
자리매김 쉽지않네
지나오며 기억속에
각인되고 납득된것
아무따나 써내리나
막사발이 그러하듯
질박하게 스며들
길
파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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