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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영희 Nov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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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정도 쉬었던

브런치 스토리에 올여름부터

다시 글 올리고 있다.


곳엔 옛 구독자님들 여전히

계시니 변함없이 알아보고 예전만큼의

조회수는 아니어도 하트를 꾹꾹 눌러준다.

그들의 업데이트되는 작품과

사진을 보는 재미 또한 신선하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내가 쉬는 동안 지금은  몇십 배의

구독자 수를 늘린 분들이 많다.

물론 사라진 회원도 있다.

역시 꾸준함이 자신을 발전시키는

큰 원동력이다.


점점 추워지는 계절.

글 쓰는 분들은 더욱 책과 가까워져

더 많은 독후감과 도서 목록을

친절하게 알려주실 것 같다.

그리고 멋진 그림과 여행 후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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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멋진 세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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