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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영희 Nov 18. 2023

세 번째 토요일


요일의 감각이 무뎌

월,  겨우 모서리만 사는 듯

火, 水, 木, 土, 日

.

.

휘리릭

휙휙

이렇게 11월이 가네

다들 그런가

나만 이런가

주말과 휴일을 기다리던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있었는데....

전설이나 화석처럼 되었네


회전 또 회전하는

月火水木金土日

月火水木金土

.

.

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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