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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오빠를 보내고...)
by
이영희
Dec 8. 2023
슬픔이나
외로움,
그리움,
안타까움,
섭섭함이라고 단정 짓기엔
너무 범위가 넓은 감정과
세밀한
울음,
눈물,
눈물
.
.
이 어려운 감정의 바다를
누구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이제
누구에게 물어볼 수 있을까
큰오빠가 옆에 계시면 물어볼 텐데
그러면
내 등을 다독거리는 그 손길 느끼며
차분하게 미소 지으며 나를
설득시켜 줄텐데
.
.
keyword
심리
오빠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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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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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지우고 다시 쓰고 있습니다. 그림을 즐깁니다. 수필집 <자궁아, 미안해> 2022년 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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