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불러봐도, 울어봐도
by
이영희
Jul 31. 2024
저 세상이 있기는 있나
나도 , 너도 갈 곳인데
죽음을 매일 생각하네
죽음이 죽은 날
2022年 음력 6月 24
日
수박 한 조각만 먹으면 좋겠다고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던 나날들
그날, 타들어 가던 입안을 호소했던
엄마의 힘없는 쉰 목소리, 목소리
울어봐도
불러봐도
못 오실
어
머니
생전에 지은 죄
엎드려 비옵니다
.
.
아크릴
keyword
그림일기
어머니
제사
34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새 댓글을 쓸 수 없는 글입니다.
이영희
직업
에세이스트
쓰고 지우고 다시 쓰고 있습니다. 그림을 즐깁니다. 수필집 <자궁아, 미안해> 2022년 봄, 출간했습니다
팔로워
300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리셋
그때는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