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가치도, 이젠 변화하는 시대. 당신의 선택은?
시대마다, 나라마다, 또는 각기 다른 사람마다 가장 좋은 가치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도 다르다. 쉽게 예를 들면 '미의 기준'이 그 중에 하나다. 조선시대, 고려시대의 미인상과 90년대, 2000년대, 또 지금의 미인의 기준은 조금씩 변화된다. 물론 큰 틀에서 대중적으로 '예쁘다' '미인이다'라고 생각하는 기준은 비슷한 듯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결국엔 그 기준이라는 것이 개인마다 너무나 판이하게 다르다.
또, 우리가 생계를 유지하고 질 높은 생활을 영위해야 하기 위해서 매일 하는 직업, 즉 '일'은 어떤가. 예전에 가치가 높았던 일과, 지금 더 각광을 받게 된 직업이 다를 수 밖에 없다. 그에 따라 생활양식, 패턴, 사고방식, 문화 등 모든 것은 많은 사람들의 생각의 집합점이 모여 주류를 이루게 되고, 그것이 결국 대중화를 이루게 되면서 하나의 '트렌드'와 '브랜드'를 만들어낸다.
요즘의 세상은 하나의 키워드, 즉, 내 생각을 하나의 유, 무형으로 빚어내고 그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으로 만들어내는 세상에 닿아있는 것 같다. 추상적이기만 한 것들을 구체화하고 그것을 나만의 언어로 적확하게 표현해내고, 더 나아가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 형태를 알리고 트렌디하게 만들어내는 일련의 과정들을 추구하는 시대에 우리는 이미 살고 있다.
마치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키는 것처럼, 잔 물결이 거대한 파도를 만들어내는 것과 같이 우리의 사고는 계속 변하고, 그에 맞게 '똑똑하고 우리만의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변화되어야 한다. 그에 맞게 우리가 변화되고, 또 더 나아갈때 세상의 흐름과 우리 각각의 특색에 맞는 특별함이 더해져 빚처럼 영롱하게 빚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