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과 짧은 글
축구스타 박지성 씨의 평발은 오랫동안 자기 계발 분야에 인용된 스토리다.
스토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축구스타 박지성 씨는 사실 평발이라는
운동선수로써 굉장히 어려운
제약조건을 가지고있었다.
하지만 이를 모르고 목표에만
몰두한 결과 축구 선수로서 대성하였다.
나는 겁이 많다.
새로운 분야든에 도전할 때 많이 망설이는 편이다.
그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이 검색하는데,
문제는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더 역할이 커지고 중요해져서
충분한 정보를 수집했음에도 불구 막상 실행으로는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들이 종종 발생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지성 씨의 평발을 도입할 수 있다.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할 때
우리는 당연히 잘 모른다.
새롭다는 말 자체에 모른다는 의미가 내포되어있다.
우리는 새로운 것에 시도하고자 할 때
항상 제약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한다면,
규모야 어떻든 간에 우리는 항상 평발인 것이다.
즉, 우리의 상황은 평발이니,
할 수 있는 일은 박지성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제약 조건은 항상 존재하니
할 수 있는 일은 그것을 무시하고
모른척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우리는 평발이다.
그러니 박지성이 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