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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씨, 시즌2를 시작합니다

브런치북 제목 변경 소식

by 경쾌늘보

안녕하세요, 경쾌늘보 입니다.


개인적인 애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작가의 달리기> 연재를 마치고

짧은 휴식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1. 새 브런치북


이번에 시작할 새 연재는

<남반구 러너의 열두 달: 멜번 마라톤>.

저의 첫 브런치북인 <달리기 관찰: 남반구 느리게 달리기>에 이은

초보 러너 달씨러닝 시즌2입니다.



2. 기존 브런치북 제목 변경


시리즈의 연속성을 살리기 위해 고심 끝에,

기존 <달리기 관찰: 남반구 느리게 달리기> 제목을

남반구 느리게 달리기: 시드니 마라톤으로 변경했습니다.


‘달리기 관찰’은 저의 첫걸음을 담은 소중한 제목이었지만,

앞으로는 〈남반구 러너〉 시리즈 안에서

시드니·멜번 그리고 언젠가 북반구 어느 핫한 도시까지 달리는 달씨 이야기를 이어갈 발칙한 꿈을 꿉니다.


sticker sticker


달씨는 변함없이 느리고 꾸준하게 달리고 있을 거예요.

발걸음을 함께 지켜봐 주시기를요^^.

커밍쑨!



https://brunch.co.kr/brunchbook/slowmarathon-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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