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목적 없이 걸어왔습니다.
아니요.
그건 아니었습니다.
정말 아니었습니다.
은은함 뒤에 치열함이었습니다.
우아함 아래 발버둥이었습니다.
반짝이길 원했습니다.
저물어 가는 어느 날 문득
없는 것처럼 채워진 나를 만났습니다.
이젠,
반짝이길 원하지 않습니다.
은은하게 빛나고 싶습니다.
by 작은거인
꿈을 이루어가는 엄마,그리고 '나'로 바로 서는 작은거인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