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수요일 저녁

by 이주희



옆동네 도서관에서 김소연 시인님 강연을 했다.
까페에서 커피랑 와플로 조금 이른 저녁을 먹으면서
싸인 받으려고 가져온 <한 글자 사전>읽었다.
<빵>의 한구절 ‘내가 내게 건네는 따스한 인사.
밥보다 든든할 리는 없지만 밥보다 근사한
마음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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