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월요일 저녁

by 이주희



집 앞에 버거킹이 생겼다. 키오스크로 주문해야 한다.
한참을 버벅거렸다. 자꾸 뒷사람 눈치가 보였다.
스타벅스 앱카드를 쓰는데 사이렌 오더도 늘 해보려다
관두고 직접 주문하게 된다. 한번도 못했다.
미래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을지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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