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먹는다고 갖고 오지 말라고 해도 또 갖고 왔네.바깥양반이 회사 동료들에게 얻은 커피들을 모았다가자꾸 갖고 온다. 특이한 거라며, 새로운 거라며, 처음 보는 거라며. 마음은 고마운데요. 믹스 커피 안 먹는다니까! 제발 그냥 회사에서 너 드세요. 내일부터 도시락 가방에 하나씩 도로 싸줘야지.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