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나간 며칠이 지나고 고요한 저녁이다.언제 사둔 건지 오래된 당근 케이크와 홍차를먹으면서 넷플릭스에서 스타쉽 트루퍼스를 본다. 일절 감정의 동요를 일으키지 않는 이미 한번 본 적이있는 옛날 블록버스터들이 이럴 때 아주 적절하다.프레데터와 에이리언까지 든든하구먼.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