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를 먹을 때도 치킨을 먹을 때도 느끼하고 목이 메어도 여간해서는 탄산을 먹지 않는 편이다.대체로 꺼리는 얼음을 잔뜩 넣어 김 빠진 쪽이 좋고톡 쏘는 맛이 싫다. 그러니까 아마 나는 그 정도의,탄산음료 한 모금만큼의 톡 하는 놀라게 함도 싫은 것이다.
라고 자가 진단을 해본다. 어쩌면 매일 콜라를 한 캔씩마시는 훈련을 하면 여간한 일에는 무뎌지려나?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