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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일요일 야식

by 이주희

으아, 더워라. 외출했다가 집에 오자마자 앞뒤 창문을
다 열어젖히고 쟁여둔 냉면을 끓이고 얼음을 띄워먹었다.
아직 정리 못한 겨울 외투가 그대로 걸려있는데 이미
여름이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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