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에 아름다운 음식이 등장했다는 것은 미팅을 했다는 거다.편집자님과 디자이너님들 아니고는 꽃 장식까지 되어있는이런 근사한 음식을 먹을 일이 없다. 후회될 줄 알면서도 너무 배불러서 남길 수뿐이 없었는데 그리는 동안 입 안에 침이 고인다. 내 남은 팟타이를 돌려주오.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