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고 쉬는 것 같지도 않은데 리듬만 깨지고 더 지치는 것 같다. 일도 별로 못하고 밥은 안 해 먹고 도대체 뭐했는지 모르겠다. 흘러가는 정신을 추슬러가며 배도 안고픈데 시간 맞춰 밥을 먹었다. 흐트러진 루틴을 잡으려면 꾸역꾸역 하는 수뿐이 없다.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