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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바깥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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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주희 Jul 20. 2020

7월 20일 월요일


택배가  집으로 와서 다녀왔다. 한 달새에 벌써  번째다.
갔던 길을 그대로 돌아오는데   때는 바쁜 마음에 못 봤다.
신호등에 교차로 상자가 매달려있다. 아직 교차로가 있다니!
옛날 옛적에 가로수, 교차로, 벼룩시장에서 여러 아르바이트와 방을
알아봤었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같은데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이렇게 여기 존재하는 것들을 보자. 하루에
 번은 땅을 딛자.  밖을  나가자. 코로나 시대에 부적절한
결심인  같지만 오늘부터 <바깥 일기> 쓰겠다. 이렇게
질러두었으니 쓸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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