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작업 중이던 컷은 마무리하고 다른 컷을 시작하기에는애매해서(그냥 일하기 싫어서) 나왔다. 아침부터 의자에내내 붙어있었더니 엄청 기운 없다. 아파트 단지 안을 가만가만 걸었다. 2500보를 걷고 우리 동 앞에서 머뭇거린다.더 돌까? 말까? 만보 같은 것은 언제쯤 걸어보려나?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