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곤충의 몸은 머리, 가슴, 배 세 부분으로 나뉜다고하던데 진짜네. 죽은 사슴벌레를 보며 생각한다.생각은 여기서 멈춘다. 더 나아가지 않는다.요즘 더워서 그런지 오래 운동을 안 해서 그런지 덕분에 살이 쪄서 그런지 몸도 정신도 무겁고 무기력하다.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짜내고 있다. 다시 수영하면서 힘 좀 내보려고 했는데수영장도 도서관도 다시 문을 닫는다. 아, 기운 없어. 끙끙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