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초등학교에 다닐 때 강 위에 놓인 다리를건너 다녔다. 이렇게 가을에는 코스모스몇 송이를 따서 들고 가다 다리 가운데서서 아래로 던졌다. 빙글빙글 바람개비처럼돌다 수면 위에 착 앉아 흘러가는 꽃을보는 게 좋았다. 몇 번이나 해도 질리지않았다. 오후에 먼 동네 산책을 갔다가 코스모스를 봤는데 강은 없어서 못하고돌아왔다.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