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 동네는 무덤이 많다. 정말 많다.처음 이 곳에 집을 보러 왔을 때엄청 놀랐다. 그리고 여전히 몇 년이나살면서 안 보이는 척 모른 척한다.아까 다녀온 마트 옆에도 너른
공동묘지가 있었다. 도서관 창으로는 수십 개의 묘지와 비석이 보인다. 누구나 언젠가 죽는다. 그런데 나는 아니라는 듯 죽음을 본체만체한다.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