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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을 지켜주면서 말없이 있어주는것이 정말 좋은 위로

나종호 선생님 / 심리학관

by 심리학관

정신과의사로서 배운

가장 좋은 위로의 자세는,

‘저는 당신이

지금 어떤 느낌인지 몰라요.

하지만 듣고 싶어요.

배우고, 돕고 싶어요”이다.


무슨 말이라도

건네야할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위로를 꼭 말로 전하지 않아도 좋다.


옆을 지켜주면서

말없이 있어주는것이

천마디의 말보다

나을 때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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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호 선생님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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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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