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을 배우는 시간 / 심리학관
끊임없이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은
상대의 말을 듣지 않음
-> 자기 할 말만 하고
-> 자기 걱정만 털어놓고
-> 잘난 척만 하려 함
대화가 아니라
자기 이야기만 하려 한다.
관객을 앞에 둔
배우의 독백처럼.
쉬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상대를 이해할 마음이 없는 것
-> 사실 우리 모두가 다 그러고 있음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나자신이 상대방에게
쉬지 않고 말을 늘어놓고 있음을
자각하는 일
언어강박은 수많은 족쇄로
우리를 꽁꽁 묶고 있음
-> 자주 만나게 되는 것은
조용하면 어찌할 바를 모르는
'난감한 침묵'
특히 직장에서는
입을 다무는 것을
권력이 없거나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 유독 임원들이
말이 지나치게 많은 이유도
입을 다무는 것을
권력이나 신분을
상실하는 것이라 여기기 때문
오히려 침묵은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 방식의 하나.
그러니
혼자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떠드는 것이 아니라
소통하고 대화할 마음이 있다면,
적절한 시기에 입을 다물고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여보자.
상대는 당신을 더욱 존중하고
한층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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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배우는 시간>
말이 넘쳐나는 세상 속,
더욱 빛을 발하는 침묵의 품격.
* 저자 : 코르넬리아 토프(Cornelia Topf)
경제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독일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