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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빵심리] 욕구의 실현 과연 그 다음은?

심리학관

by 심리학관

안녕하세요, 찰빵심리입니다. 아닛! 찰빵심리로 다시 만난 것이 거의 8개월만인 것 같습니다.

물론 그동안 저는 이 블로그에 자주 나타났지만 찰빵심리로는 오랜만입니다.


찰빵심리의 마지막 글은 크리스마스 인사였고 그 전에는 "욕구의 실현"에 대해 함께 살펴봤던 글입니다.

욕구의 실현까지 해 보신 분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만약 글로만 읽고 실제로 해 보지 않으셨다면 밑져야 본전이니 꼭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눈으로만 읽는 것과 손으로 직접 쓰고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아주 심하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오늘은 찰빵심리의 다음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욕구의 실현까지 함께 했다죠 했죠? 이게 한 번에 잘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어느 날은 나의 욕구를 알아차리고 작은 욕구라도 실현해보며

스스로 해냈다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갑자기 빡쳐오는 일들, 빡치게 하는 인간들이 출몰하면서

이내 기분 나쁜 상태가 되는 날 또한 여전히 계속 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시면 아니? 그렇다면 또 감정에 대해 살펴보는 것인가? 라는 전문적인 추론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군요.


그런데 이렇게 하면 욕구-감정-욕구-감정-욕구-감정-욕구-감정-욕구-감정-... 이렇게 무한대로 글을 쓰는

해괴한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사실 욕구-감정 이 반복을 더 많이 쓰고 싶었지만 저 정도로도 제 마음이 전달될 것 같으므로 몇 번만 적어보았습니다. 하하하!


욕구의 실현 다음으로는 "반복되는 패턴"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짜잔! 욕구-감정-욕구-감정-욕구-감정-... 이렇게 반복해서 쓴 것 또한 "반복되는 패턴"을 말씀드리기 위한 준비였다!?


오랫동안 찰빵심리로 찾아뵙지 않아 오늘은 인사와 다음 예고를 하기 위해 지면을 빌려봤습니다.

찰빵심리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은 저에게 엄청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앞으로 다시 여러분과의 즐거운 만남을 이어가 보려고 합니다.


아, 물론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이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고 다른 글들을 작업했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반복되는 패턴"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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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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