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형 리더가 넘어서야 할 여섯가지 도전과제

[Quiet Leadership]

<내향형 리더가 넘어서야 할 도전과제>

(도전과제 1)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피로감

* 내향형 리더가 타인과 함께 무언가를 하기 싫어한다거나, 할 수 없다는 말이 아님

* 사실 내향형 리더는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곤 함

* 상호작용 수준이 높아질수록 '외부로 나가는' 에너지가 빨리 소모될 뿐임

-> 따라서, 내향형 리더는 자신의 에너지 수준을 예민하게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다루는 연습을 해야 함

(도전과제 2) 느린 속도

* 내향형 리더 : 일의 주제나 아이디어에 대해 충분히 숙고하고, 시간을 들여 결정을 내리고 싶어함

-> 빨리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압박이 들어오면 스트레스를 받게 됨

(도전과제 3) 말을 끊어먹는 훼방꾼들

* 내향형 리더 : 직장에서 느끼는 소외감 / 회의에서 '잘려 나간' 기분을 느낌

-> 다른 사람들이 끼어들기 전에 제 생각을 마무리할 수가 없어요

-> 회의 도중에 자기 생각을 말할 틈을 찾을 수 없다고 말하곤 함

-> 자신의 반응이 너무 늦어서 아무도 자기 이야기를 듣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함

(내향형 리더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해결책, 좋은 관점을 제대로 표현할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

(도전과제 4) 자기 홍보에 대한 부담감

* 내향형 리더 : 자신을 스스로 홍보하거나 자기 성과를 드러내놓고 이야기할 필요성을 모르겠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음

-> 많은 내향형 리더들이 네트워킹을 불편하게 여기는 성향과 겸양 태도 때문에 자기 홍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

(도전과제 5) 팀워크 강조 문화

* 많은 사람들이 서로 소통해야 할 때에는 팀워크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홀로 생각하고 곱씹어보고 창조적 아이디어를 내는 시간의 가치가 간과되는 면이 있음

* 내향형 리더/팀원에게 최선의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팀을 운용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함

(도전과제 6) 내향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 내향형 리더는 아무 문제가 없을 때에도 표정에 감정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무슨 일 있어?"라는 말을 자주 듣곤 함

* 내향형 리더들이 자신의 표정이나 태도를 오해한 사람들에게 들어봤던 부정적 피드백 : 호구, 지루한, 느려터진, 속물, 열정이 없는, 우유부단한, 불행한, 냉혈한, 감정이 없는, 거만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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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Leadership>

섬세하게 이끌고 강력하게 성과를 내는

내향형 리더십 4단계 성공 전략

* 저자 : Jennifer Kahnweiler

(상담 및 조직개발 박사 &

경력개발/리더십 교육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