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딜레마에 빠졌다는 리더들의 착각> 마음건강관리 / 심리학관
<배워라, 잊어라. 그리고 다시 배워라>
* 위대한 리더는 사람들을 강압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가르쳐 이끈다
* 이를 위해, 리더는 평생 동안 학습자가 되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에 절대 안주하지 않고, 변화에 맞추어 항상 적응해나가야 함
* 리더는 자기 자신을 '항상 지식을 나누면서도, 또 언제나 지식을 받아들이는 유연한 지식 저장소'로 생각해야
리더는 자신이
'지식의 주인'이라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
"이건 오늘의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저는 더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학습하는 리더가 되는 3단계>
(1단계) 나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자
* 정서가 불안정한 리더 : 본인이 과거에 제시했던 아이디어들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임
-> 누군가가 나보다 더 좋은 해법을 갖고 있다면, 나만의 영역을 계속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안함
* 가르칠 줄만 아는 리더 : 자신의 아이디어가 궁지로 몰리는 위기에 처할 때, 방어적이고 비합리적이고 더 나아가 감정적으로 변함
-> 아이디어의 출처에 개의치 않고 최고의 아이디어를 확보하는 일보다는, 타인의 눈에 자신이 어떻게 비치는지에 더 정신을 쏟게 되면서 생존 모드로 바뀜
* 지도자이면서 계속 학습자로 남으려면 : 자기인식 & 자기관리에 능해야
* 숙련된 베테랑일 때 "학습자" 태도를 유지하기가 힘든 이유는, 당신이 배우는 것의 일부가 당신보다 훨씬 경험이 부족하고, 심지어는 지성과 역량이 훨씬 부족한 사람들에게 나오기 때문
* 비상한 리더는 이러한 상황에서 발현되는 부정적 감정을 예민하게 인식하고, 소화하고, 극복하며 발전해나감
(2단계)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를 민감하게 캐치하자
* 패러다임 : 경계를 정하고 그 안에서 성공하는 법을 알려주는 일련의 규칙
* 사람의 뇌는 자연스럽게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기 때문에 우리는 온종일 모든 일을 의식적으로 생각하면서 할 필요가 없음
* '으레 그럴 것이다'라는 추정과 예상은 우리를 안 좋은 쪽으로 눈멀게 함
* 쌓여 온 규칙들이 변할 때, 우리는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현실을 바라보는 렌즈를 교체해야
* 배운 것을 잊어야 하는 시기를 예민하게 알아차리고, 변화할 자세를 갖춰야
(3단계) '결함의 정상화'를 피하자
* 어떤 분야든 반복되는 문제를 고치기보다는 묵인하는 법을 배우게 됨
* 언제나 발생하는 비용편익 분석 과정에서 생기는 상황
* 결함의 정상화 : 조직의 업무 흐름에서 되풀이되는 문제를 예상하고 눈감고 받아들이려 하는 것
* 인간은 무언가를 여전히 작동시킬 수 있으며, 본래의 방법이 아직은 적절하다고 오판할 때 결함을 정상화
(반복되는 문제를 묵인하게 되는 상황)
첫째. 아직까지 작동이 성공적일 때 : 전반적인 결과가 그런대로 괜찮으면
둘째. 결함의 영향이 묵인할 만할 때
셋째. 실행 가능한 차선책이 있을 때
넷째. 비용편익 분석이 수용 가능할 때 : 차선책을 실행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시간을 들이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투자하는 것보다 낫다고 믿을 때
(4단계) 방해물을 새로운 도입부로 만들자
* 원래에 환경에서 계획되지 않았던 변화, 달갑지 않은 변화가 일어나도 여기에 잘 적응하며 그런 변화들을 발판 삼아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가야 함
<지도자이자 학습자인 리더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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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에 빠진 리더들>
딜레마에 빠진 이들을 위한
8가지 리더십 전략
(1) 자신감 + 겸손
(2) 비전 + 블라인드 스팟
(3) 보이는 리더십 + 보이지 않는 리더십
(4) 뚝심 + 수용
(5) 전체 + 개인
(6) 지도자 + 학습자
(7) 엄격함 + 너그러움
(8) 시대를 초월하는 원칙 + 시의적절한 발전
The Eight Paradoxes of
Great Leadership
* 저자 : Tim Elmore
(리더십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