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심리학관 Mar 13. 2024

실수해도 얼마든지 고칠 수 있어 / 초등샘Z

마음건강관리 / 심리학관

불안도가 살짝 높은

완벽주의자 기질의 꼬꼬마. 


학습준비물 정리를

여러번 가져와 확인하길래


계속 답해주다

직접 가서 봐줬다.


"아. 괜찮아.

이 교실에선 실수해도

얼마든지 고칠 수 있어.

엄청난 일이 생기지 않아.


선생님이 가르쳐줄거야.

이제 안심이 돼?"


고개 끄덕끄덕.

너에게 필요한 말.


Twitter

초등샘Z

2024.03.07.


매거진의 이전글 내가 성인 'ADHD' 환자인가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