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팀장의 리더 수업 / 심리학관
일반적으로 조직에서는
역량이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사람이
팀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됨
Q. 그렇다면,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팀장이 된 모두가 좋은 팀장이 될 수 있을까?
Q.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팀장이라는 직책이 주어지면 팀장의 역할을 알아서 잘 수행할 수 있는 것일까?
<일잘러가 팀장이 되었을 때>
* 자칫 실수하기 쉬운 부분 : 안하무인이 되는 것(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
* 지식의 저주(curse of knowledge)
-> 스타 선수가 스타 코치가 되지 못하는 경우
-> 상대의 상황이나 지식수준을 제대로 공감하지 못한 채 소통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짐
-> 무언가를 잘 알게 되면, 이를 모르는 상태가 어떤 것인지 상상하기 어려워 오히려 문제가 발생함
* 일잘러가 좋은 팀장이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 : 능력 부족이 아니라, 개인의 일 욕심 때문
* 일 욕심으로 열정이 앞서, 실무자일 때보다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됨
* 팀장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고, 그저 열심히 업무에 몰입하는 것
* 일잘러로 인정받아 팀장이 되었다면,
* 더 이상 당신은 개인 실무자가 아닌, 팀을 이끄는 사람임을 명확하게 인지해야 함
*********************************
<요즘 팀장의 리더 수업>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이 되는
최소한의 기본기.
* 저자 : 이민영
(서울대 산업인력개발학과 교육학 박사 /
현대경제연구원 전문교수 / TND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