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ound of music / 심리학관
* 영화 'Sound of Music' /
Robert Earl Wise 감독 / 1965년
* 견습 수녀 Maria(Julie Andrews)가
이성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느낀 후
혼란스러움에 빠져,
* 가정교사 일을 그만두고 수녀원으로 돌아오겠다고
수녀원장님(Peggy wood)에게 호소하는 장면
(수녀원장님)
Maria는 가정교사 일을 계속 하는 게 좋겠어요.
돌아가세요.
(Maria)
원장님, 그러지 마세요. 제발 수녀원에 있게 해주세요.
(수녀원장님)
Maria,
수녀원은 문제를 피해 숨기 위한 곳이 아니에요.
어려운 일이 생길 때에는
두렵다고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씩씩하게 마주하려는 태도가 필요해요.
나는 앞으로 Maria가 용기를 내어
자기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길 바래요.
<Song : Climb Every Mountain>
너의 삶에서 마주치게 되는
모든 산봉우리에 올라가보렴.
그러면 어떤 산이 높고 낮은지,
험난한지 평탄한지 배우게 될거야.
네가 이미 가보아서 알고 있는 길을 벗어나서,
전에는 두려워서 한번도 가지 못했던 좁은 샛길도
용기를 갖고 씩씩하게 걸어가보렴.
매일매일 쌓여가는 새로운 경험들 속에서
네가 만들어가는 인생은 훨씬 더 풍요로워질테니까.
<Lady Gaga / 2015 Oscar /
a Tribute of "The sound of music">
<Climb Every Mountain /
The sound of music / Movie Cl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