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돌봄 / 심리학관
* 자애(慈愛)
-> 한량없고, 조건 없고, 한계가 없는
어머니와 같은 순수한 사랑
-> 그 사랑을 먼저 나에게 비추며 마음을 열게 하여,
순간에 깨어있도록 하는 모든 명상과 방법이
‘자애 수행'
* 내가 '나'라는 존재를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하고 환영한다면,
* 나는 그 품 안에서 내 상처와 트라우마를
직접 돌볼 수 있게 됨
-> 내가 무엇을 치유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고,
-> 나의 내면에서 가장 좋지 않은 부분,
피하고 싶었던 부분과 접촉할 용기를 갖게 되니까
* 불교심리학 :
마음의 건전한 상태를 일깨우는 것을 중요하게 다룸
-> 단지 지금 여기, 현재를 알아차리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 건전한 마음 상태를
적극적으로 계발하는 데까지 나아감
-> 감사와 사랑의 마음,
자애와 인내의 마음을 계발하는 것
* 자애 수행
-> 자비로써 내 안의 선함,
그리고 세상의 선함과 연결하기
-> 한량없는 자애로운 마음만이
온갖 고통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음
* 오늘의 자애 수행
-> 스스로에게 자애의 에너지를 심어주자
이와 같은 작은 기도가
타인만을 위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자기 자신의 선한 본능을 일깨워주어
우리가 오늘 하루를
평안하고 고요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준다.
나에게는
선한 의지가 있다는 사실을
항상 깨닫고 있음으로써,
삶에서 만나는 고통과 두려움을
담담하게 맞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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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돌봄>
누구보다 사랑하고 싶은
나를 위한 자기 치유법
* 저자 : Tara Brach
(임상심리학자 & 불교 명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