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나를 괴롭힐 때 / 심리학관
우리 뇌에 있는
호두알 두개 정도 크기의 편도체
: 경계 반응의 담당
편도체는 활성화되거나(켜짐)
활성이 없거나(꺼짐) 둘 중의 하나밖에 없음
(편도체가 켜지면)
* 바로 땡그랑대며 위험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림
* 경계 반응은 일부만 나타나거나
약하게 나타나는 법이 없음
편도체의 경계 반응은 일단 시작되면
일련의 신체 반응이 한꺼번에 일어남
* 아드레날린 분비됨
* 심장 박동 빨라짐
* 호흡에 변화가 생김
* 위험해 보이는 것은 전부 과잉 경계
* 시야가 좁아짐
* 지각력에 변화가 일어남
모두 진짜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는
도움이 되는 반응
-> 그래서 우리는 두려움이 엄습하는 기분을 느낌
편도체는 위험을 경고하도록 설계된 곳이므로,
'실낱 같이 미세한' 위험 가능성이 감지되면
일단 켜진다.
<실천 방법>
*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는
* 싸움판에서 뒤로 빠져나왔다고 상상하고
* 감정은 그대로 내버려두자
혼란스러운 감정에서 빠져나와
뒤에서 지켜본다고 상상하면,
자신을 그 상황에서 제외시키고,
스스로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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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나를 괴롭힐 때>
불안과 걱정을 흘려보내는
44가지 방법
The Intrusive Thoughts Toolkit
* 저자 : Sally Winston 외 9명
(심리학자들의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