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나 일할 땐 엄청 오래한 것 같은데도 30분 밖에 안지나 있던데
자녀를 공부시키고 싶은 부모는 본인도 공부를 해봐야 한다.
자녀에게 왜 스맛폰만 붙들고 있냐 잔소리하기 전에 본인이 얼마나 스맛폰을 붙들고 살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왜 시험 앞두고 딴짓을 하냐, 정신 못차리냐,고 잔소리를 하기 전에 본인이 한번 시험을 응시해봐야한다.
단순한 자격증 시험부터 어학 시험 등 아무거라도 한번 시험공부를 해보라.
얼마나 딴짓들이 재미나고, 특히 스맛폰이야말로 '구원'이자 '그저 빛'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2주 뒤에 일본어능력시험(JLPT) N3를 신청해놓고
똥줄만 타면서도 스맛폰을 놓치 못하고 있다.
아...
애들이 유튜브 보거나 게임하고 있어도 다아 이해가 된다.
늬들도 이런 마음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