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가 그쳤다.
비가 그치고 오늘은이른 아침부터 해가 떴다.
해가 뜨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그 동안 못한 이불들을 세탁기에 넣어 돌렸다.
침울했던 집안이 오랜만에 보는 햇살로 화사하다.
습도도 80프로가 넘었던 중에 오늘은 75프로 점점 내려간다.
그 동안 일들이 무색하기 그지없게 하늘이 맑고 깨끗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같다.
오늘도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요리의 나의 힘! 좋아하는 일을 오래오래 힘이나게 하고싶다라는 생각으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오힘입니다. 직접 요리한 레시피로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