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59분
아침에는
운명 같은 건 없다.
있는 건 오로지
새날
풋가운!
운명은 혹시
저녁이나 밤에
무거운 걸음으로
다가올지 모르겠으나,
아침에는
운명 같은 건 없다.
<시인 정현종의 아침>
알 수 없는 대상을 믿기보다 나 자신을 믿고 보내보는 하루가 되길 나도 당신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렇게 나를 믿고가는 일이 쌓이다보면 나는 어느새 내가 생각했던 그 목표지점 가까이에 서 있을거라 생각한다.
운명보다 나를 믿는 것.
오늘도 이 글을 찾아 읽어주신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