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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마트에듀 Sep 28. 2024

나무의사 응시자격 빠르게 갖추고 자격증 받았죠!

안녕하세요!!



나무의사 응시자격 빠르게

갖추고 자격증을 받을 수

있었던 최ㅇ보라고 합니다


원래는 직업적으로 전망이

높은 안전관리자가 되어서

좋은 조건으로 일을 하자


라는 생각이 있긴 했지만

사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체력이 안따라오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분야를 찾아

도전을 하게 된 게 바로

나무의사 자격증입니다!!


요즘 근처에 있는 지인들

모두 이걸 따려고 하길래


어떤 부분에서 메리트가

있었길래 인기가 많은지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최근 뉴스를 보더라도

다양한 연령층이 도전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업무 강도에 비해서 급여

수준이 상당히 높게 책정이

되고 있는 편인 것도 있고


나이가 들어도 미래를

그릴 수 있다는 부분과


개인의 능력에 따라 급여를

받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산림청이 정해둔

노임은 1일 기준으로 해서

31만원 정도라면 주 5일


20일만 근무를 한다 해도

대략 620만원이니 지금의

조건보다 좋을 것 같았죠


다만  2018년부터 산림청에

도입된 자격증은 전문적인

인력이 되는 과정이기때문에


아무나 시험볼 수 있는게

아니라 요구하는 조건에

해당이 되어야 했습니다


사실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조건도 까다로운데 인기가

왜 많은 걸까?? 싶긴 했어요



그런데 찾아보니깐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2023년 6월 28일부터는

수목과 관련된 모든 분야는

나무의사가 있어야 하는데


사실 합격률이 낮은 편이라

나무의사를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고 했어요


그러니 기업에서는 해당

라이선스가 있기만 해도


데려가려고 경쟁을 하니

자연스레 받을 수 있는

조건도 좋아지는 거겠죠~


게다가 나무병원으로 취업

혹은 개업을 하게 된다면

기본수당도 챙기면서


다닐 수 있는 거라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이쪽으로

준비하는 게 딱이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시험볼 수 있는

나무의사 응시자격부터 보고

빠르게 갖춰야 겠다 싶었죠



일단 한국임업진흥원에

들어가서 어떤 조건들을

요구하는지 살펴봤는데요


정말 많은 조건들 중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딱

하나 밖에 없긴 했습니다


산림, 조경, 식물보호 중에

종목을 하나 골라 산업기사

혹은 기사를 취득하면 됐죠


솔직히 다른 것들은 수목

진료 관련된 학과로 석사를

나와야 한다거나


동일 분야로 경력 5년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산기를

하나 만들기로 했던 겁니다


이렇게 취득한 산업기사를

토대로 산림청이 정한 양성

교육기관에서 150시간을


교육 이수를 하고 나서야

나무의사 응시자격이 갖춰져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했어요


다만 산업기사도 국가에서

전문인력으로 포함하기에

조건이 따로 있는겁니다??


그런데 저는 고졸 학력을

가지고 있던터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에


혹시 다른 방법이 있을까

여기저기 후기를 작성하신

글들을 찾아보게 됐는데


다들 공통된 부분은 직접

대학을 가서 준비한게 아닌


나라에서 직접 주관하는

온라인 제도로 기준을

맞춰 시험을 봤다는 거죠


게다가 기사라면 기간이

조금 더 오래 걸리겠지만


산업기사는 3개월 반만에

과정을 끝내고 응시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길래


나도 가능할까?? 싶어 전문

멘토님께 연락을 하게 됐고

빠르게 안내해주셨습니다



우선 나무의사 응시자격 중

산림, 조경, 식물보호로 해서

산업기사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때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2년제를 만들면서 41점을

모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법적으로 전문학사

졸업예정자로 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다만 한 번에 신청해서

수강할 수 있는 게 아니라


1년, 1학기에 들을 수 있는

점수가 제한되어 있는거라

2학기로 나눠야 했습니다


물론 기간을 단축시키려면

라이선스나 독학사 같은

요소로 줄일 수 있다 했죠


여기서 멘토님이 혹시

가지고 있는 라이선스가

있는지 여쭤보셨는데요


04년도? 05년도에 기능사,

기사 1개씩 만들어뒀던 걸

이야기를 드려보았는데요


기능사는 학점으로 인정이

되지 않지만 산업기사는

반영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취득했던

라이선스가 법이 바뀌면서


이전에 따두면 24점까지

인정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남은 17점만 수업을

통해 모으게 된다면 관련

시험을 볼 수 있었죠!!


제가 처음에 확인했던 대로

15주만에 끝낼 수 있다고

하니 빠르게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알려주셨던

멘토님은 일반적인 상담사

역할을 하시는 게 아니라


처음 학습을 계획하는 것

부터 해서 중간중간 관리,

마지막 행정절차까지


알려주시는 조력자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라에서 정해둔

교육기관 소속의 직원이라

믿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나무의사 응시자격 빠르게

만들려고 가까운 개강일에

바로 시작을 하게 됐는데요!


실시간이 아니라 정말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어요


그러니 정해진 시간표대로

보는 것도 아니고 자유로운

시간에 볼 수 있는 거라서


솔직히 수업을 듣는 것은

어려운 부분은 아니였어요


게다가 모든 과목은 쉬운

교양으로 선정해주셔서

듣기에도 수월했구요~


진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강의를 켜놓기만 해도

자동으로 출결처리가 되고


2주안에만 끝까지 보면

문제없이 출석이 되는거라


이래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분들은 이걸로 스펙을 쌓아


무언가를 준비하는 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긴 했어요~



그리고 학은제도 대학교

과정이랑 똑같기 때문에

과제나 시험을 보고 평가를

받아 성적을 받을 수 있는데


저는 과목을 이수하는 게

더 중요했기때문에 최소한의

신경을 쓰고 나머지는 쌤이


알려주시는 노하우를 통해

그대로만 따라했더니 쉽게

마칠 수 있었답니다!


남는 시간에는 해충, 농약학

같은 필기를 준비했답니다


이후 15주의 과정을 마쳐

조건이 채워지면 산업기사

일정에 맞춰 응시하면 됐고


나름 온라인으로 준비했고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이후에 나무의사 응시자격

두 번째인 양성 교육과정을

150시간 교육을 받았어요!


산림청이 지정해준 곳에서

교육을 받아야 했지만 사실

전국에 많이 있진 않았죠


다행스럽게 근처 대학교

안에 있는 센터를 통해서

교육을 받을 수 있었어요


주말에 직접 가서 9시부터

6시까지 진행해서 총 두달?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이후에 시험 일정에

맞춰서 1차, 2차로 나눠서

응시를 하게 된답니다~


1차는 총 5과목을 객관식

으로 진행을 하고 있었고


2차는 서술형과 실기를

함께 치뤄야 했습니다


이걸 전부 합격하게 되면

카드형, 상장형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었고


아무래도 가지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카드로

신청해 2주 뒤에 받았죠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방향은 첫 시작을 제대로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망이 좋은 이쪽

분야로 나아가고 싶은거면


조건부터 빠르게 갖추고

자격증을 받아보세요~


그러니 지금부터 정확하게

준비해 본인의 미래, 노후를

효율적으로 대비해보세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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