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eting notes
작품의 그 의미를 지만 아나? ㅋㅋ 이미 누군가가 했던 아류에 자기 개똥 철학을 담는다고 그게 혁신이고 예술 행위인가? 그냥 그렇다고 착각하는 오만한 못배운 어린이 같은데? 그 와중에 길이길이 남을거라고 지 옷장에서 제일 비싼 옷 빼입고 머리 만지고 왔겠지? ㅋㅋㅋ
전시 한다는거 보고 이거다 싶어 제일 멋진 옷 입고 카메라 의식 한껏 하며 어디서 본 거 따라해놓고 서울대 타이틀 붙여서 직접 제보한 거면 반항에 대한 반항은 모르겠고 그냥 부지런한 오만이다 싶다.
1.이미 유명한 행위를 그대로 따라한거면서 이런 기획이 없었다는둥 입 털기2.영상 찍으려고 작정하고 톰브라운 쫙빼입고 촬영한거 노간지 3.친구가 제보했다며 (보통 이런건 본인임) 서울대미학과 간판 내세워서 포트폴리오 한 줄 채우려는 인터뷰까지 진짜 노간지 총 집합 너무 후져요
전에 카텔란 전시 때 바나나 먹었던 그 행위예술가처럼 이슈가 되고 싶었던 모양..자신의 학력을 믿고 자신의 판단대로 오만하게 다른 관람객이 그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생각을 뭉개버린 듯하다. 경솔한 행동이었다 생각하시길! 지성인인척 인터뷰하며 당당한 모습이 눈살 찌푸려지네요. 이 전의 행위예술가처럼 독특한 행동으로 유명해지고 싶어하지 마시고 그 당당한 자신의 학력과 실력으로 유명해지길 .. 기획자와 합의된 것 아니라면 전시 보러 가려고 곱게 차려입고 가신 만큼 곱게 관람하십쇼 정말 저능하고 오만하기 짝이 없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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