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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vingsider Apr 10. 2019

혈액형으로 달라지는
우리집 인테리어 스타일링

재미로 보는 혈액형별 인테리어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우리는 누구나 쉽게 4가지로 유형화 시키게 됩니다. 바로 '혈액형'으로 말이죠. O형, A형, B형, AB형. 이렇게 나눠진 4가지의 유형은 각각에 특성에 따라 성격과 연애관은 물론 공부법까지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100%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묘하게 인정하게 되서 이것 저것 많이 찾아보게 되었던 혈액형별 분석들,  오늘은 이 혈액형에 따른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궁금하시다면 지금부터 함께 확인하세요!






# 쾌활하고 낙천적, 유비무환의 자세를 가진 O형!


O형에게 어울리는 인테리어 스타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O형은 쾌활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이런 면이 한 편으로는 다소 산만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산만한 성격을 보완할 수 있는 간결하고 정돈된 느낌의 인테리어가 필요한데요. 차분한 느낌을 전달해줄 수 있는 블루그레이 톤의 컬러로 한 쪽 벽을 칠해주거나, 가구들을 배치해 공간을 연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차분한 느낌이 선호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면 자연을 닮은 컬러로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것도 좋은데요. 피톤치드를 가득 머금은 원목가구와 그린컬러의 조합으로 꾸며주신다면 낙천적인 성격의 장점을 살림과 동시에 차분함을 가져다 줄 수 있답니다.






# 단순함과 창조적, 개성이 뚜렷한 B형!


B형에게 어울리는 인테리어 스타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B형은 다른 혈액형에 비해서 개성이 뚜렷한 장점을 갖고 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인테리어 스타일리에 있어 자기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개성이 오래가면 좋겠지만, B형의 스타일상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그래서 B형 분들에게는 전반적인 인테리어에 본인의 개성을 모두 표출하는 것 보다는 심플한 인테리어에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인테리어 소품으로 공간을 연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예민한 그 사람, 완벽주의에 가까운 A형!


'A형'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신가요? 아마 '소심하다, 예민하다'라는 표현이 가장 많이 많을 것 같은데요. 언뜻 보면 비슷한 느낌이지만 알고보면 두 개의 인테리어 컬러가 상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소심한 A형'이라면 소심한 성격을 보완하기 위해 강렬한 레드컬러를, '예민한 A형'이라면 보다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위해 안정적인 블루컬러를 추천해드리는데요. 두 인테리어 연출이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A형인지를 파악한 후, 완벽한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것이 A형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 합리적, 사교적이나 감정기복인 큰 AB형!


AB형에게 어울리는 인테리어 스타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B형은 섬세한 부분이 많이 있는데요, 이렇게 섬세한 부분들이 감정기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정기복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인테리어가 필요한데요. 이럴 때 많이 사용하는 컬러가 바로 바이올렛 컬러입니다. 바이올렛 컬러는 블루와 핑크 컬러가 전달해주는 안정감과 진정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는데요. 여기에 긍정적인 여유를 갖는데 도움되는 옐로우 계열을 함께 연출하면 인테리어 효과를 더욱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진 성향 / 기질이 있는데요. 그 기질을 좌우하는 한 가지인 혈액형을 중심으로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0% 맞지는 않겠지만 한 번쯤 고려해 볼 만한 혈액형 인테리어 스타일링 법.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까지 리빙사이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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