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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vingsider Apr 18. 2019

러그는 겨울소품?
일년 내내 러그 인테리어 TIP

사시사철 사용이 가능한 '러그'인테리어


집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인테리어 소품! 어떤 것이 떠오르세요?  여러가지 소품 중에서 딱 떠오르는 소품, 바로 '러그'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데 알고보면 이 '러그', 사시사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러그는 당연히 겨울에 쓰는 거지, 누가 여름에 써~!' 라고 한다면! 지금 리빙사이더와 함께 '러그'를 활용한 인테리어법 확인해 볼까요?


  




'러그'가 겨울철 인테리어 소품으로 생각되는 이유는 따뜻하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소재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본격적으로 따뜻해지는 봄과 여름에 이런 소재의 '러그'를 사용해서는 안되겠죠?  리빙사이더는 시각적인 온도를 낮춰줄 뿐 아니라 발에 닿으면 시원한 감촉을 주는 'PVC러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습기와 통기성이 좋으며 물세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러그'입니다. 이외에도 '사이잘 러그'나 '면 소재 러그'도 여름에 사용하기에 좋은 소재이니 한 번쯤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소재만큼이나 중요한 건 아마 디자인적인 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름이기 때문에 시원한 느낌의 컬러를 선택해주시는 게 가장 일반적인데요. 파란색 또는 초록색 계열의 컬러를 사용하시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앞서 말씀 드린 여름용 소재를 쓰신다면, 집 안 분위기에 맞게 컬러를 매치하셔도 좋은데요. 이 때 단순히 러그 하나만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를 겹쳐 깔면 유니크한 매력의 인테리어를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소재와 다양한 디자인이 나오면서 여름에도 인테리어 핫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러그' 그냥 밋밋한 집 바닥을 유지하는 것보다 우리집의 포인트로 '러그'를 깔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옛 선조들이 여름마다 거실에 시원한 대나무 돗자리를 깔았던 것 처럼 말이죠. 지금까지 리빙사이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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