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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Pinkfong Company May 12. 2017

게임 만들 동료를 찾습니다!

스마트스터디에서 함께 게임 만들 동료를 찾아요.

[스스IN] Issue No. 1 


당신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나요? 

회사에 출근하는 당신은 웃는 모습입니까? 


게임을 좋아하고 
웃으며 일 하고 싶다면, 이런 회사 어떠신가요?  

스마트스터디에서 함께 게임을 만들 동료를 찾습니다.


[몬스터슈퍼리그] 라이브팀과 [신규 게임 프로젝트]에서 함께할 동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마트스터디 게임팀은 2013년부터 여러종의 캐주얼 게임을 서비스하며 실력을 키워왔고, 2016년 9월 첫번째 RPG인 [몬스터 슈퍼리그](이하 몬슈리)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습니다. 

몬슈리 라이브 서비스와 신규 게임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나갈 기획자/디자이너/개발자를 찾습니다. 디렉터와 팀 단위 채용도 열려있습니다. 5월 31일까지 집중 채용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채용공고보기]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게임 개발자들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이 모여, 

단지 최선이 아닌 최고를 위해 같은 곳을 바라보며 연구하고 실행하는, 

스마트스터디의 게임팀은 조금 다릅니다. 

2017년 4월 어느날, 

마침, 함께 치킨과 족발을 먹고 있던 게임팀의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N명에게 우리가 다른 회사와 어떻게 다른지, 무엇이 좋은지 물었습니다. 

 ლ( ╹ ◡ ╹ ლ)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 

스마트스터디 게임팀은 무엇이 다른가요?


*바쁘신 분들을 위한 1줄 요약: 
를 존중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하며, 함께 게임을 만듭니다.  [채용공고보기]   

"팀멤버간 신뢰가 두텁습니다." -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나온 의견


대화와 설득을 통해 사진의 구도를 정하고 있는 기획자들

"회사에서 힘든 것은 일보다는 사람인 경우가 많죠. 일이 많아도 서로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신뢰받는 느낌이 드니까 일 진행이 수월합니다. 

모두의 의견이 다 받아들여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당연히 사람마다 생각은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설득을 하거나 절충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신뢰를 느낍니다. 

서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기 생각을 던질 수 있다는 환경이 좋습니다. " - 두번째로 많이 나온 의견


"오후 4시쯤 배고픈 사람이 과자를 뜯으며 시작되는 이런저런 수다자리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개발이 안풀려서 고민되는 부분들, 개인사, 육아나 재테크 등의 일상 잡담도 자주 나눕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일일 스크럼을 하고 있고, 서로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되어 협업에 큰 도움이 됩니다." from 개발파트 

"여기보다 더 큰 게임 회사도 많죠. 그런 회사에 간다면 이력서에 한줄 남기기는 좋겠지만, 참여하고 있는 게임에 본인의 생각이나 기획이 얼마나 반영될까요? 스마트스터디에서는 진짜로 내가 이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기획한 것이 실제로 반영될 때까지 세세하게 신경을 써야 하므로, 일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내 생각이 바로 서비스에 반영 되고, 이용자가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데이터로 바로 보며 검증합니다. 또한 내가 이전에 안 해 본것, 다른 회사가 흔히 안하는 것 등 다양한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 from 스펙보다 진짜 내 실력을 쌓고 싶은 기획자


[직무 인터뷰] 게임기획 업무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이벤트 퀘스트'- 정서연 PM from JOBKOREA


"우리회사의 '불필요한 제도를 만들지 말자'는 원칙에 공감하고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일반 회사에 많은, 쓸데없이 복잡한 절차들이 없어서 좋습니다. 업무 장비 신청이나 휴가신청, 물품 구매 신청, 출장 관련 업무에도 절차가 복잡하지 않아, 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별것 아닐 수 있지만, 결재라인이 복잡하고 중간에 한군데서 막히면, 바쁜 와중에 다시 처음부터 해야하거나 그 일이 필요한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결국 그 별것이 아닌 일이, 시간을 잡아먹어 중요한 일을 하기도 전에 힘이 빠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 from 경력직 여러명


스마트스터디는 쾌적한 업무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간 잘 몰랐는데, 

타사에 비해 개인 자리가 넓습니다. 

얼마전 해외 다른 회사 사무실에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그곳보다 2배 이상 넓었습니다!!" 

from 출장 다녀온 사람들 


[채용공고보기] 



"무엇보다 좋은 점은, 회사가 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력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기 있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 뿐 아니라, 교육팀에서 서비스하는 유아 콘텐츠 브랜드 '핑크퐁'도 잘되고 있으니,  이 회사 전체적으로 잘 될 것 같습니다" from 잘 되는 회사의 느낌좀 아는 개발자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법학과 출신의 기획자, 미국을 자전거로 횡단한 개발자, WOW 세계 랭커였던 시스템 디자이너, 판호 전문가 중국PM, 소싯적 LOL 선수였던 기획자, 개인앱으로 월 수천 벌어본 개발자들, 고고학과 출신의 디렉터, 유치원때 개발을 시작한 알고리듬 전문 개발자 등 다채로운 사람들이 모여, 다양성을 존중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단지 '회사 사람'이기 보다는 '같은 팀'이라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회사 사람'은 각자 맡은일, 할일 하는 사람이라면, '같은 팀' 사람은 '같은 목적을 가지고 협업하며 함께 노력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from 묵묵히 듣고 있던 디자이너. - 이런 감성적인 비유를.. 역시 디자이너!

몬스터 슈퍼리그 원화가의 작업화면

"입사전에는 커리어에 대한 생각이 많아, 머리가 복잡했지만, 입사한 순간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할 수 있을지에만 집중하게되고, 믿음직한 선배들이 많아서 나도 빨리 그들을 따라가야겠다는 생각 뿐 입니다" from 이제 막 수습 뗀 신입 개발자

"빠른 결정, 빠른 시도, 빠른 실행이 최대의 장점이라 생각해요. 동료들이 스마트하여 아이디어를 얘기하면 바로 알아듣고 바로 실천으로 옮겨 일이 착착 진행되는 느낌이에요." from 스마트한 기획자


"불필요한 보고서가 없다. 모두를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KPI가 없다. 현재 우리 게임 상황에 맞는, 이용자를 위한 일만 하면 된다. " from 프로세스로 관리하는 큰회사 좀 다녀본 기획자 

"게임팀은 2~3주에 한번씩 마일스톤 마감 회의를 합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하기에 지나가다 우연히 PT를 듣게 되었어요. 게임팀 전체가 모두 모여 새로 오신분도 소개해 주시고, 그간 기획/디자인/개발 파트에서 작업한 것들과 최신 성과에 대해 가차없이 공유하는 모습에서 프로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from 지나가다 마일스톤 구경하고 게임팀을 존경하게된 옆팀 멤버


마일스톤 회의


[2016년 3월 25일] 게임팀 마일스톤 마감 회의 영상 풀버전(무삭제, 25분)

모두가 함께 수고한 작업을 리뷰하며, 금요일밤 이었지만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를 볼 수 있다. [지원하기] 


그 외, 

"회식으로 소고기를 사주셔서 좋습니다. 예전 회사에서는 돼지고기 밖에 못 먹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존중해 줍니다."

"하루중 일하며 웃는 시간이 많습니다."

"2호선 라인(서초역), 서울에 있습니다."

"6월에 사이판으로 전사 해외 워크샵 갑니다!"



어떤 동료가 오길 바라나요? 


"게임 좋아하시는 분이요"
"일 잘하고, 재미있고, 배울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리와는 다른 경험을 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채용공고보기] 


구내식당 1층 테라스에서 숨은 동료 찾기 놀이를 하고 있는 기획팀


우리는 스스로 공부하고 성장하며, 서로에게 도움이 될 동료/팀을 찾고 있습니다. 

발전하는 사람이 모인 그룹만이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스마트스터디 게임팀은 아래와 같은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 왔습니다. 



# 타마고 몬스터즈(2013년 런칭), [스토어]

타마고 몬스터즈를 통해 광고 BM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며 노하우를 쌓았다. 


# 젤리킹 시리즈(2014년 런칭), [스토어]

런칭 5개월만에 급 인기를 얻으며 구글플레이 1위에 등극했다. 이용자 경험을 확장하기위해, 아트박스와 협력하여 캐릭터 상품을 출시했고, 웹툰도 연재했고, 후속작 시리즈도 출시했다.

[참고] 

* 젤리킹x아트박스, '젤리킹 친구들 모여라' 오프라인 행사 [기사보기]

* 동아일보 인터뷰, '스토리가 살아있는 쉬운 게임 젤리킹! 글로벌 개발사로 거듭나 스마트스터디! [기사보기

* 2014년 타마고, 젤리킹 '구글 베스트게임 30' 선정 [기사보기]



# 레스토랑을 부탁해(2016년 2월 런칭), [스토어]

게임 마케팅 기법 및 광고 최적화, 인앱 아이템 개발, 채팅 서비스의 노하우를 얻었다.

[참고] 

레스토랑을 부탁해, 출시 이틀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1위 차지 [기사보기]



# 몬스터슈퍼리그(2016년 9월 런칭), [스토어][게임영상]

몬스터 포획/수집/진화 모바일 RPG 게임. 

2016년 9월 글로벌 원빌드 출시, 네시삼십삼분(4:33)에서 퍼블리싱

출시 2주만에 글로벌 200만 다운로드 돌파. 총 다운로드 350만+, 매출 200억+

2016년도 Google Play 올해를 빛낸 핫이슈 게임 선정

2016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글로벌 웹진 MMOSITE에서 Best RPG in 2016 모바일 부문 1위 수상

2017년 2월, 중국 게임사 제트플레이(zplay)와 퍼블리싱 계약


[참고] 

* 런칭 인터뷰, 몬스터슈퍼리그 개발팀 "게이머 입장에서 만들었다" [기사 보기]

* 100일 맞은 '몬스터슈퍼리그' 세계화 성공 [기사 보기]

* 스마트스터디 '핑크퐁 상어가족','몬스터슈퍼리그', 구글플레이 베스트 콘텐츠 선정 [기사 보기]

* 2017년 4월, NDC에서 성공사례 발표자료(슬라이드쉐어): 

   - 정서연 게임PM [몬스터슈퍼리그 리텐션 15% 개선 리포트- 숫자보다 매력적인 감성 테라피]
   - Python 게임 서버 [Python 게임 서버 안녕하십니까?]

   - 윤성국 게임 총괄 디렉터 [최소 300억은 버는 글로벌 게임 기획]




우리는 이렇게 공부하고 성장해 왔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 동료/팀을 기다립니다.

스마트스터디에서의 커리어는, 게임업계 역사가 될 것입니다. 


*윤성국 게임 총괄 부사장의 인벤 인터뷰:
300억원 번 '몬.슈.리', "당연한 직원의 권리를 복지라고 말하지 않는다"

게임 총괄 부사장 총사령관(윤성국)님



[몬스터슈퍼리그] 라이브팀과 

[신규 게임 프로젝트]에서 함께할 동료를 찾습니다. 


[모집 기간] 4월 25일(화)~ 5월 31일(수)까지
: 당초 25일이 마감일이었으나, 연장요청이 많아 1주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진행 방식] 모집 기간 중, 서류 합격자에게 개별 연락을 드려 면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형 절차] 서류합격 - 1차 실무면접 - 2차 임원면접

[모집 분야] 게임 기획자, 그래픽 디자이너(UI, 캐릭터 원화가, 애니메이터, 모델러, 이펙터), 개발자(Unity 및 Unreal, iOS/Android, DB), 각 분야 디렉터, 소규모 팀 등 전 분야 (경력)

채용 분야 및 자세한 모집 공고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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