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의심은 윤활유
소음인은 지극히 현실적이고 의심이 많으며 신중해서 남의 말을 잘 믿지 않는다
원래 남을 철저히 의심하고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의심이 많은 게 아니라 상처가 많은 경우가 많다. 믿기 싫어서, 의심이 많아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상처받을까 두려워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타인과 나 사이에 울타리를 두는 것이다.
색과 체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中
확신을 가지고 일을 시작한다면
의심을 하면서 끝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의심을 품고 시작한다면
확신을 갖고 그 일을 끝낼 것이다.
-프랜시스 베이컨(영국 철학자, 정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