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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알마니,

그ㄴ ㅕ

by 범람하는 명랑

친정 엄마가 돌아가시고, 고아가 된 나를 살뜰히 챙기시는 주와 엄마의 선물은 고추 부각,

오늘 밤은 또 눈물 젖은 고추 부각을 무알코올 맥주에 원샷 예정각이다.(반찬하라고 주셨는데, 큭)

마음만은 알마니 못지않은 주와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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