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
비행기 지연으로
제주공항에 저녁 7시 도착.
날이 흐리면 흐린대로 비오면 비오는 대로
즐기면 그만이다.
다시 찾은 선운정사.
생각보다 괜찮은 협재의 리움하우스 펜션.
바람 소리 가득한 밤..
당신과 나 사이를 이어주는 건 책과 글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