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7.15
비행기 지연으로
제주공항에 저녁 7시 도착.
날이 흐리면 흐린대로 비오면 비오는 대로
즐기면 그만이다.
다시 찾은 선운정사.
생각보다 괜찮은 협재의 리움하우스 펜션.
바람 소리 가득한 밤..
당신과 나 사이를 이어주는 건 책과 글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