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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사이 Nov 09. 2017


책을 덮었다.

장편인 줄 알았던 얘기가 단편으로 끝나버렸다

해피엔딩인 줄 알았던 결말은 새드엔딩이더라

다시 펼쳐봐도 바뀌지 않을,

더이상 서로를 읽어내려 갈 수 없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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