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외진 길을 따라 도착한 그 곳.
깜깜한 주위와 대조적인 선운정사의 환한 전경에 잠시 다른 세상에 들어선 기분이다.
언젠가부터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으로 찾게 되는 제주.
입장료만 비싼 관광지보다는
오름에 오르거나
숲길을 걷거나
한적한 바다에 머물거나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마음에 드는 풍광을 만끽하거나..
좀 더 자연 스러움을 찾게 되면서부터인거 같다.
많이 걷고 많이 보고 많이 느끼자.